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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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점에 가면 주식투자와 재테크에 관련된 서적이 수백 종류 이상 나열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주식시장에 처음 돈을 담아서 투자를 했을 때 아마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에 관련된 종이책을 여러 권 구매하셔서 보신 적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자는 주식투자에 관련된 종이 서적이 캔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차트를 보는 기본적인 이론, 재무제표를 읽어내는 방법 등 종목을 분석할 때 실전에서 적용하기는 조금 어려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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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이론대로 적용이 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백 가지 이상의 종목들이 상승을 하고 상승을 크게 하는 종목들은 +30% 까지 상승을 하지만 정작 계속해서 손실을 입는 개인 투자자들이 매번 증가하는 모습을 보면 이론과 실전은 크게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필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공부해야 하는지 여쭤보시면서 책을 추천해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필자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주식투자에 관련된 종이 서적은 딱 한 권 정도면 충분하다는 답변을 드리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종이책으로 주식투자를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종이책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종이책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 자체는 조금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식투자를 공부할 수 있는 책? - 종이책 공부? 썸네일
주식투자를 공부할 수 있는 책? - 종이책 공부? 썸네일

이론과 실전의 차이점

주식투자에 관련된 서적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론적인 개념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캔들 하나의 모양을 설명하면서 아랫꼬리는 매수세를 의미하고 윗꼬리는 매도세를 의미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한 번이라도 매매를 해보신 분들의 경우 이런 이론과 같은 내용이 실전에서 적용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뉴스가 나오고 또 얼마나 시장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있는지에 따라서 종목들이 변동하는 폭과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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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필자는 이론과 실전의 차이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종이책으로 주식투자를 배우는 것과 실전에서 매매를 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식시장에 입문하신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이 가볍게 이론에 대한 내용, 다양한 용어를 접하는 경험을 익히는 정도로 종이책을 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분야이던 입문자들은 용어 자체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응하는 용도로 종이책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필자가 소개해드리는 것이 방법이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식투자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주식투자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생님을 찾는 것입니다. 본인의 선생님이 어떤 매매를 하고 어떤 종목을 고르는지, 또 어떤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마음에 든다면 그 선생님의 매매 스타일을 배우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블로그에서 찾을 수도 있고 카페, 유튜브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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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전문가 분들이 영상이나 글로 본인의 관점을 제공할 때 무료로 그런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고 유료로 해당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선생님을 찾았고 그 선생님의 매매 방향이 마음에 든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필자도 과거에는 여러 강의를 결제해보고 여러 가지 전자책을 결제해보고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모임도 카카오톡을 통해서 참석해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았는데 이런 노력들에 딱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종이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실전에서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의 노하우를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투자자들의 관점을 보고 들으며 배운다는 것은 실전에서 우리가 어떤 매매를 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잡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수단이 영상이 될 수도 있고 글이 될 수도 있고 전자책이 될 수도 있고 대면으로 만나서 강의를 듣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본인만의 선생님을 찾아서 매매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두 번째 방법으로는 본인의 매매를 복기하는 것입니다.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일지 차트, 혹은 본인이 매매한 구간을 장 마감 후에 일봉, 분봉 차트를 돌려보면서 왜 이때 매매를 했고 이때 매매하지 못했는지 등을 점검하시면서 본인의 실수를 하나씩 바로잡는 것입니다. 매매를 복기하는 것은 매매가 잘 될 때는 기분 좋게 할 수 있지만 매매가 잘 안되었을 때는 귀찮고 짜증 나고 보기 싫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매가 잘 안되었을 때 매매를 복기하는 것이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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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위 두 가지가 주식시장에 입문하신 분들이 주식투자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20살 이후 성인이 된 다음에는 공부에 돈을 투자하시는 것에 아까움을 느끼며 투자하지 않으시고 매매를 복기하는 것은 귀찮아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필자는 주식투자가 아니더라도 디자인, 마케팅 등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지금도 동영상 강의와 전자책을 구매하면서 교육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글을 통해서 주식투자에 관련된 다른 전문가분들의 강의를 여러 가지 들어보고 과감히 투자해서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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