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종목들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등락을 보여주는 종목 중에서는 뉴스와 공시 같은 재료를 바탕으로 등락을 보여주는 종목도 있지만 아무런 뉴스나 공시 없이 등락을 보여주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으면서 계좌를 천천히라도 불려 나가기 위해서는 뉴스도 많이 읽어보고 그 뉴스로 어떤 종목들이 어떤 변동성을 보여주었는지 과거 사례를 꾸준하게 공부하시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또 뉴스뿐 아니라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공시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꾸준하게 공부하시면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필자는 재료와 차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만 주식시장에서 깔끔하게 본인만의 원칙과 기준을 지켜나가면서 매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트만 보고 매매를 하시는 차트 전문가분들, 재료만 보고 매매를 하시는 재료 전문가분들도 계시지만 투자자마다 매매 방법과 스킬, 관점이 다른 것처럼 필자는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완벽한 것보다 두 가지를 모두 공부해야만 오랜 기간 동안 매매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매 사례를 소개해드리는 공간에서는 필자가 매매를 했던 과거 사례를 일지 차트로 하나씩 설명드릴 것입니다. 매수를 했다면 '왜 이 구간에서 매수를 했는지?', 매도를 했다면 '왜 이 구간에서 매도를 했는지?'등을 상세하게 하나씩 설명드릴 것입니다. 포스팅의 길이가 긴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한 포스팅을 읽으실 때 5분 정도면 충분히 매매 사례를 공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은 국내와 국외를 합하면 수억 명 이상이 될 것이고 그들의 매매 방법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필자의 매매가 꼭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필자의 매매 관점이 도움이 되실 수도 있고 도움이 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매매를 하실 때 최대한포인트를 잡을 수 있는 사례로만 소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필자도 손실로 하루를 마감할 때도 있고 수익으로 하루를 마감할 때도 있습니다. AI, 프로그램, 로봇이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필자가 직접 매매를 하기 때문에 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고 자책할 때도 있고 하루 종일 수익이 발생하며 기분 좋게 매매가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포스팅에 좋은 사례만 소개해드리다 보니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간단하게 언급드리는 것입니다. 필자는 모든 사례를 소개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매 사례 중에서도 독자분들이 매매를 하실 때 도움이 될만한 사례를 중심적으로 소개해드린다는 것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