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캐치 (KATCH) - 캐치 서비스 소개 | SOMs의 주식투자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캐치(KATCH) 서비스는 조건검색기를 활용한 자동 매매 프로그램입니다. 조건검색기 설정을 활용하여 매매를 하기 유리한 조건을 설정한 뒤 매도, 매수에 대한 설정까지 해주시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설정된 조건에 맞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필자도 이전에는 잠깐 키움증권 캐치를 연구하면서 사용해 보았는데 매매 성향에도 잘 맞지 않고 손익률 자체도 만족스럽지 못해서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키움증권 캐치에 관심을 갖고 계시며 꾸준하게 문의가 들어오는 만큼 이번 글에서는 키움증권 캐치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키움증권 캐치를 소개해드리고 이후에는 캐치를 직접 설정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매매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키움증권 캐치를 통해서 꾸준하게 수익을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오랜 기간 연구를 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캐치 전문가 분들의 강의나 책 등을 구매하셔서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 캐치(KATCH) 서비스 소개
키움증권에서 제공하고 있는 캐치 서비스는 단기 매매를 할 때 유리한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위에서는 필자의 설명이 조금 어려우셨을 수도 있는데 조금 쉽게 설명드리면 조건식에 만족하는 종목들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기능이 있으며 또 매수한 종목이 수익, 손실 구간을 설정함에 따라 매도까지 자동으로 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건검색기를 기존에 많이 설정해 보셨던 분들은 조금 쉽게 적용해서 사용해 보실 수 있지만 조건검색기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으셨거나 키움증권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키움증권 캐치 서비스 진행 순서
키움증권 캐치는 조건식 작성, 주문 설정, 포착된 종목을 매매, 성과 분석 순서로 매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제일 처음에는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조건식을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매매를 하실 때 매수하기 유리한 조건으로 설정을 해두시면 종목이 조건 값에 만족하는 흐름을 보여줄 때 자동으로 매수가 체결됩니다.
다만 너무 많은 종목들이 포착되어 기존 보유 종목들이 많아지게 될 경우에는 제대로 매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주의하셔서 조건검색기를 제작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마 대게 많은 분들이 너무 많은 종목들이 포착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조건검색기를 수정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처음에 익숙해지신다면 금방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입니다.
캐치 서비스에서 조건식을 설정하신 다음에는 '조건식 당 매수 체결 횟수', '로스컷 설정', '당일 매매 여부', '재매수 제한'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는 디테일하게 설정하실 수 있지만 종목이 많은 만큼 하루에도 수 천 개 이상의 종목이 등락하는 시장에서 좋은 종목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씩 살펴보시면서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신 후에는 주문 설정을 저장하셔서 매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캐치 서비스를 통해서 매매를 할 때는 여러 가지 연습과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처음 캐치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부터 실전으로 돈을 넣어서 매매를 하시는 것보다는 모의 매매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한 조건식이 실전 매매에 더 유리하게 적용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모의 매매를 통해서 오랜 기간 연습과 연구, 통계 데이터를 만드신 다음에 어느 정도 일정하게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때부터 실전 매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강력하게 말씀드리면 추천보다는 필수적인 요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키움 캐치 서비스는 사람이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매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수수료 또한 크게 발생하게 되며 손실과 본전 매도를 잦은 횟수로 매매하게 될 경우 단기간에 손실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성될 때까지는 반드시 모의 매매를 통해서 매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움증권 캐치 서비스 마무리
키움증권 캐치 서비스는 종목 연동, 모바일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완성도 높은 조건식을 만들기 전까지는 절대 실전 매매로 돈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접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손절도 직접 해봐야 하고 어느 정도 매매를 했을 때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은 투자금을 넣어서 매매할 필요가 있지만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캐치 프로그램은 사람이 직접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매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은 결과물 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투자금이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금이 아니라면 필자는 실전 매매보다는 모의 매매를 통해서 캐치를 이용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마치며 추후에는 캐치 서비스를 직접 다루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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