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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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보도되거나 공시가 발행되면 주가가 급등하면서 장대양봉이 출현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장대양봉의 종가, 중심선, 시가 등을 기준으로 잡고 매매에 활용하는데 간혹 장대양봉의 종가 부근과 중심선 부근에서 분할 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흐름 때문에 추가 매수를 해야 할지, 손절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점 횡보 패턴이 나타날 것 같아서 기준봉의 종가 부근을 기준으로 잡고 매매를 했는데 하락할 때, 중심선에 2차 매수를 하고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것을 기대했는데 추가적인 하락이 나타나면서 기준봉의 시가까지 주가가 하락하면 추가 매수를 하는 것과 손절을 하는 것이 망설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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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번의 매수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비중도 커졌을 것이고 장대양봉의 시가를 기준으로 잡고 매매를 하다 보면 못해도 손실 구간이 -10% 정도까지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손절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필자는 이런 경우에 기준봉의 시가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걸려도 기준봉의 중심선 부근까지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가정을 열어두고 기회가 왔을 때 탈출을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기준봉의 시가를 중심으로 잡고 탈출하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한 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 소개해드린 패턴과 비슷한 흐름으로 매매한 사례가 발생해서 필자가 직접 매매한 사례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면서 스윙 종목이 손실 구간으로 들어갔을 때 탈출할 수 있는 관점에 대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패턴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급등주에 물렸을 때 탈출하는 방법 - 캔들 패턴 이해하기 | SOM`s의 주식투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뉴스와 공시, 그리고 투자자들의 단기 수급으로 인해 주가가 단시간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종목들을 보고 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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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봉의 시가 부근에서 반등하는 흐름 - 종목 탈출 관점
기준봉의 시가 부근에서 반등하는 흐름 - 종목 탈출 관점

퓨런티어 매매 사례

필자는 퓨런티어가 '전장용 카메라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재료가 발생하면서 장대양봉이 출현했을 때부터 모니터링을 했으며 최초 뉴스가 보도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두 번의 매매를 진행했습니다. 퓨런티어를 처음으로 매매했을 때에는 기준봉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매매했으며 두 번째로 매매를 했을 때는 수익을 내기는 했지만 트레이딩을 했다기보다는 종목 탈출에 더 가까운 매매를 했습니다.

 

첫 번째로 매매를 했던 구간은 차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관련 시점의 기준봉 매매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포스팅은 필자가 퓨런티어의 기준봉 중심선을 기준으로 잡고 단기 스윙 매매를 했던 사례입니다.

 

 

짧게 먹어도 좋다! 기준봉 매매 활용 사례 - 퓨런티어 | SOM`s의 주식투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패턴이 많다는 이야기는 필자가 단타 매매, 스윙 매매를 했던 사례를 소개해드릴 때마다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여러 가지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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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일봉 차트
퓨런티어 일봉 차트

위 차트는 필자가 퓨런티어를 매매했던 일봉 차트입니다. 아마 관심종목 자료집을 보신 후 매수를 한 뒤 종목을 계속 보유하신 분들도 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한두 번 정도 관심종목 브리핑 자료집에 퓨런티어를 언급드린 후 그 이후에는 언급을 드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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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의 주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필자가 계속 종목을 언급드리면 매매를 하시는 분들께 악영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차트의 추세가 살아있는 구간에서만 언급을 드렸습니다.

 

차트에서 네모 박스 구간은 필자가 기준봉의 중심선 부근에서 매수하여 2 거래일 후 단기 수익을 냈었던 구간이며 이번에 매매를 했던 구간은 동그라미로 표현해둔 구간입니다. 첫 번째 매수는 기준봉의 종가 부근에서 고점 횡보 패턴이 나타날 때 슈팅을 기대하고 매수한 것이며 두 번째 매수는 기준봉의 중심선 부근까지 하락한 뒤 아랫 꼬리가 형성된 것을 보고 단기 바닥이 잡혔다는 판단으로 매매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퓨런티어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2022년 8월 3일에 갭상승으로 출발하여 약 2 ~ 3% 정도의 수익 구간까지 수익을 만들어주었는데 이때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나타날 수 있는지, 분봉 차트의 흐름을 지켜보다가 전량 매도하여 약수익을 챙기고 매매를 마무리했습니다.

 

일봉 차트의 흐름을 보시면 정확하게 기준봉의 시가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기준봉의 시가 부근까지 하락한 다음 다시 기준봉의 중심선 부근까지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장대양봉이 출현한 후 장대양봉의 시가 부근까지 주가가 하락하면 손절보다는 2차 매수까지 한 비중의 손실 금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가를 이탈하는지 여부를 체크하면서 보유하시는 것이 좋고 반등 시에는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기대하기보다 다시 매수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일반 매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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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 흐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만약 필자가 시초가 고점에 매도를 하지 않았다면 수익, 본전을 떠나서 다시 손실 구간으로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퓨런티어가 이번에 수급이 유입되면서 갭상승 흐름이 나타났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추가적인 매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어느 구간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매매를 할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한두 번 정도는 더 매매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재료가 약하지만 차트가 좋을 때 - 기다릴 수 있다 - 모나미 | SOM`s의 주식투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할 때 흐름이 조금 약하지만 기다려볼 만한 흐름이 나타나는 사례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재료가 굉장히 좋은데 차트 흐름이 너무 약하거나 반대로 재료는 조금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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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을 정리한 대로 매매하는 방법 - 대원화성 매매 | SOM`s의 주식투자

관심종목 정리는 우리가 뇌동 매매를 방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매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입니다. 관심종목을 정리하면 매매를 해볼 만한 종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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