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봉 단타 - 거래량 폭증 화살표 - 평균 거래량 활용 | SOMs의 주식투자
분봉 차트에서 특정한 패턴과 흐름을 보고 분석하여 단타 매매의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분봉 차트에서 나타나는 캔들의 패턴으로 매매를 할 수도 있고 갑자기 증가하는 거래량을 보고 매매를 할 수도 있으며 차트가 만들어내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여 매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흐름과 패턴을 보고 단타 매매를 할 수가 있는데 이런 다양한 흐름을 분석할 때 우리가 공통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분봉 차트에서 나타나는 거래량입니다.
분봉 차트에서 거래량이 크게 발생하면 장대양봉이나 장대음봉이 출현하게 되는데 그때 만들어지는 장대양봉에 집중해서 매매를 할 경우 단기적인 슈팅으로 인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필자가 블로그 내에서 소개해드리고 있는 매매 사례에서 단타 매매의 사례를 보시면 동일하게 분봉 차트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구간에서 매매를 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필자뿐 아니라 단타 매매를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부분이며 캔들이 만들어내는 패턴, 혹은 보조지표를 기준으로 잡고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공통적인 사항일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타 매매를 하실 때 분봉 차트에 적용하여 사용하실 수 있는 거래량 폭증 화살표를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작 방법에 필요한 개념들은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전부 소개해드렸지만 한번 더 지표를 제작할 때 필요한 함수 개념을 소개해드리고 화살표를 제작해 보겠습니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따라 하시면서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봉 차트 거래량 폭증 화살표
필자가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화살표는 위와 같습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거래량이 발생하면서 상승하는 구간에 화살표가 포착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차트에 포착되는 화살표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함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마 위 차트를 보고 화살표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함수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거래량과 주가 상승이라는 함수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화살표는 단순히 거래량과 관련된 함수만을 사용하여 제작한 화살표입니다.
즉,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만으로도 주가가 상승하는 기본적인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지금 소개해드리는 지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거래량이 증가하는 구간에 집중해서 매매를 하신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필자가 위 화살표를 제작할 때 사용했던 함수의 기본 개념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릴 테니 천천히 보시면서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 함수 공부
평균 거래량 : Avg(V(1), 기간) - 특정 기간 평균 거래량
직전봉 캔들과 현재봉 캔들을 비교하기 위해 직전봉까지 평균 거래량을 계산
평균 거래량 N배 : Avg(V(1), 기간) * N
평균 거래량 N배보다 현재 거래량이 더 크다 : Avg(V(1), 기간) * N < V
거래량 증가 : V(1) < V
이번 화살표 제작으로 사용할 함수는 위와 같습니다. 평균 거래량을 계산하는 방법, 평균 거래량의 N배를 곱하여 계산하는 방법, 또 평균 거래량의 N배와 현재 거래량을 비교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거래량이 2봉 연속 증가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 정도를 함수로 정의할 수 있다면 쉽게 화살표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매에 활용할 때 제작하는 화살표는 대부분 위와 같이 기본적인 함수를 사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복잡한 함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매매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식을 제작할 수 있으니 기초부터 하나씩 수식에 대한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린 기본적인 함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위와 같이 수식관리자의 신호검색에 입력해 주시면 쉽게 화살표 수식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제작한 화살표의 의미를 해석해 보겠습니다.
지표 변수를 보시면 거래량 N배에서 사용한 N는 20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기간은 1000이라는 수치 값을 사용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수를 간략하게 해석해 보면 '1000개 캔들의 평균 거래량의 20배보다 현재 거래량이 크고 직전 캔들보다 현재 캔들의 거래량이 더 클 때 화살표가 포착되게 해라'라는 의미인 것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 화살표를 사용하시면 분봉 차트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캔들이 어떤 것인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으며 이렇게 거래량이 급증하는 구간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서 매매를 한다면 조금 더 매매 확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화살표가 포착된 이후 바로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런 매매는 손절을 하지 않았을 때 단기 고점에 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단타 매매를 하실 때 화살표 수식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거래량을 기준으로 잡은 화살표 수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화살표 수식을 통해 수식관리자를 공부하는 관점과 동시에 매매를 하실 때 활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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