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종목 - 한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기회 | SOMs의 주식투자

주식투자의 매매 포지션 중에서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이 선호하는 매매 포지션은 단타 매매입니다.

 

단타 매매는 빠른 회전율로 단 시간에 굉장히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으며 당일에 수익과 손실이 빠르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다음 날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갭하락 시작이 된다고 하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매매를 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이 있는 매매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장점이 많은 만큼 빠른 회전율로 하루 만에 -10% ~ -20% 이상의 손실을 기록할 수도 있는 매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단타 매매를 할 때, 데이 트레이딩을 할 때 가장 좋아하는 차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강한 종목에서 기회가 많다는 주제로 한 번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아주 좋은 사례가 나왔기 때문에 같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어떤 종목에서 기회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지, 어떤 부분에서 매매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이번 사례에서 소개해드리는 것은 분봉 차트에서 타점을 잡는 방법이 아니라 매매를 할 때의 기준이 되는 차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집중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신고가 종목 - 한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기회

 

신고가 종목에서 매매 기회가 많다

신고가라는 가격은 주식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대입니다. 어떤 종목이던지, 어떤 재료이던지 신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 혹은 신고가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종목, 이전 고점을 돌파하는 종목 등은 모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굉장히 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이런 종목에서 매매를 해야 종목의 등락폭이 크기 때문에 단기 매매를 할 때 기회도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필자가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베셀이라는 종목의 일봉 차트를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필자도 매매를 하면서 무조건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한 종목을 오랜 기간 동안 모니터링하면서 추세가 이탈될 때까지 매매를 할 경우 분봉상 어떤 구간에서 보통 반등이 나오는지 예측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같은 종목들을 여러 번 매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셀 일봉 차트

 

위 차트 예시 이미지는 베셀의 일봉 차트 예시입니다. 필자는 위와 같이 일정한 가격대를 형성해 놓은 후 횡보하는 종목에서 매매하는 것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큰 거래량과 큰 거래대금이 발생한 장대양봉을 기준봉으로 체크를 해두고 그 부근에서 매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박스를 쳐둔 구간 이전에도 잠깐 매매를 진행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강한 흐름이 지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필자가 박스를 쳐둔 구간에 집중해서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박스를 쳐둔 구간과 같이 일정한 가격대에서 언제든 상승이 나타날 수 있는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 또 상승이 나타나면 언제든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는 종목들이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단타 매매 관심종목입니다.

 

이런 종목들에 수급이 들어오면 종가에는 윗꼬리를 달고 마무리가 될 수 있어도 장중에는 슈팅이 여러 번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가 직접 매매를 했던 차트를 보여드리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셀 단타 매매 사례

매매 일지 일봉 차트와 분봉 차트

 

위 차트 예시 이미지는 베셀의 일봉 차트 예시입니다. 일봉과 분봉 모두 단타 매매, 데이트레이딩을 통해서 계속해서 좋은 수익구간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매하시면 종목들이 보통 어떤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조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추격 매수나 뇌동 매매를 하지 않고 조금 안정적으로 매매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또 종목을 매수한 후 손실 중에서 물려있는 상황에서도 본전, 혹은 약손실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신고가 부근에서 횡보하는 종목,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종목들에서 매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종목들을 매수한 후 손절 구간에서 빠르게 손절하지 못하면 일주일 만에도 -30 ~ -40%의 하락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나 손절만 빠르고 깔끔하게 잘할 수 있다면 위와 같이 매일 조금씩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례는 한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매하면 여러 번의 매매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 또 그런 종목들은 보통 어떤 차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고자 베셀이라는 사례를 가져온 것입니다.

 

위 사례를 가볍게 읽어보시고 과거 신고가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종목들, 현재 신고가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종목들은 보통 어떤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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