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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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신고가를 돌파하려는 흐름, 신고가 부근까지 상승하는 흐름, 신고가를 돌파하는 흐름은 매번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재 뉴스를 만들고 단기간에 큰 상승을 보여주면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도 있고 안정적인 파동을 만들어주면서 꾸준하게 숏바디 양봉과 음봉, 장대양봉을 보여주면서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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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신고가 부근에 있는 종목을 매매할 때 어떻게 매매를 했었는지를 보여드릴 것이며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차트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2월 말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태 이슈가 계속해서 붉어지면서 주식시장은 공포에 치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때는 필자가 오전 매매만을 하고 오후에는 HTS를 끄고 매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전 매매만 사례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느낌 다른 차트 - 신고가 매매 썸네일
같은 느낌 다른 차트 - 신고가 매매 썸네일

신고가를 기록할 수도 있는 위치?

퍼스텍 일봉 차트일동제약 일봉 차트
퍼스텍과 일동제약 일봉 차트

위 차트 예시 이미지는 퍼스텍과 일동제약의 일봉 차트 예시 이미지입니다. 필자가 이번 글 제목에서 설명드린 같은 느낌의 다른 차트를 표현하는 구간을 녹색 박스로 표현을 해두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언제든 많은 거래량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종목들이 있는데 필자가 매매를 하는 시점에서는 퍼스텍이 로봇 관련된 이슈로 상승하는 모습이 연일 나타나기도 했으며 일동제약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큰 거래량이 발생하며 연일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 두 가지 종목들은 다른 종목들과는 다르게 신고가 부근에서 그렇게 크게 하락하지 않았으며 하락 이후 바닥권을 빠르게 잡아준 후 양봉을 세울 때 큰 거래량을 동반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이슈로 주식시장에 공포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때도 큰 하락을 보이지 않으며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강한 모습을 유지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필자가 어떤 관점으로 매매를 했고 다른 종목, 다른 테마라도 같은 느낌의 차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매매 일지 예시를 통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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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일동제약에서 녹색 박스로 그려둔 구간에서는 오후 시장까지 매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동제약을 손실로 마감했습니다. 4 ~ 5번의 매매가 이루어졌는데 수익과 손실을 거듭했고 주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로 마감한 것입니다. 다만 손실로 마감한 것에서 그치지는 않았습니다. 필자가 일동제약의 녹색 부분에서 매매를 했기 때문에 퍼스텍의 녹색 부분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었고 그때 매매한 사례를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퍼스텍 매매 일지일동제약 매매 일지
퍼스텍과 일동제약 매매 일지

위 예시 이미지는 필자가 퍼스텍과 일동제약을 매매했던 사례입니다. 일동제약의 -0.29%의 손실은 2022년 2월 22일에 매매를 했을 때 기록이며 차트에서 보이는 것은 2월 24일 매매 사례입니다. 그럼 먼저 일동제약의 2월 22일 일봉 차트와 퍼스텍의 일봉 차트를 한번 같이 봐주신 후 퍼스텍의 분봉 차트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제약이 2월 22일 큰 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장대양봉을 만들어줬는데 이때 일동제약을 하루 종일 매매를 하며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에 일동제약의 차트가 눈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2월 24일 날 퍼스텍에 수급이 몰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상승하는 차트와 일동제약의 차트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퍼스텍이 오전에 큰 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고 '일동제약과 같은 모습으로 크게 상승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진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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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분봉 차트를 비교해보면 조금 다른 모습일 수 있지만 일봉 차트만 놓고 비교했을 때는 퍼스텍의 2월 24일 차트와 일동제약의 2월 22일 차트가 단기 바닥을 잡고 다시 신고가를 향해 상승하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하락하는 중에는 거래량이 적었지만 하락 이후 반등을 시도할 때는 굉장히 강한 거래량을 동반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승하는 이유, 재료도 다르고 분봉 차트의 모습도 다르지만 차트상에서 만들어주는 흐름, 느낌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퍼스텍이라는 종목을 매매한 것입니다.

 

위와 같은 매매 이외에 필자가 설명드리고자 하는 관점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퍼스텍의 흐름을 예측해보는 것입니다. 일동제약은 1 거래일 정도 조정을 주고 2 거래일 째(2월 24일) 장중 고가를 기준을 신고가를 터치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필자가 글을 적고 있는 시점 이후에 다시 신고가를 돌파할지, 조정을 만들어주고 상승할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흐름을 보았을 때는 퍼스텍 또한 1 ~ 5 거래일 안쪽으로 단기 조정을 주고 거래량을 한번 더 발생시키면서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흐름을 예측해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 필자가 위 내용을 토대로 일동제약과 퍼스텍을 한번 더 매매할 수 있다면, 손절을 하더라도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이 여러분들의 종목 선정이나 매매를 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며 필자가 최근에 올려드린 실전 매매 사례를 함께 소개해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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