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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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매를 하기 전에 차트를 분석할 때, 차트를 분석하는 관점은 투자자마다 다를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처음 공부할 때부터 실전 매매에 투입되기까지 경험했던 것이 다르고, 공부를 했던 방법과 접했던 콘텐츠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비슷해보일 수는 있지만 투자자마다 차트를 분석하는 관점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누군가가 차트를 분석하는 관점에 대해 강의를 했다고 가정해도, 그 강의를 들으셨던 투자자분들의 관점도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본인만의 경험과 가치관으로 이미 어느 정도의 고정관념이 형성되었을 것이고 다른 투자자들이 가르쳐준 개념과 본인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연결되는 과정에서 해석 관점이 조금씩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우리가 매매를 할 때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보조지표와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지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필자가 말씀드린 것처럼 투자자마다 경험하고 공부했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차트를 분석하는 관점이 다르고, 같은 관점을 전달해드려도 받아들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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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과거부터 정말 다양한 관점으로 보조지표를 연구했고, 그 보조지표를 연구하면서 차트 분석에 활용했으며, 더 많은 보조지표를 활용하기 위해 수식관리자 함수까지 하나하나 공부했던 투자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매를 할 때 최소한의 보조지표만 활용하며, 이전에 활용했던 보조지표의 절반 이상은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필자가 어떤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매매에 활용하는지, 또 왜 그런 보조지표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면서 견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설명드리는 내용들이 독자분들이 가지고 계신 보조지표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매를 할 때 필수적인 - 선택적인 - 보조지표 - 개인 관점
매매를 할 때 필수적인 - 선택적인 - 보조지표 - 개인 관점

매매할 때 필수적인 보조지표

필자는 매매를 할 때 모든 보조지표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필자가 매매를 할 때도 그렇게 많은 보조지표를 활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수 없이 다양한 보조지표를 차트에 설정해두고 각각의 수치값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런 보조지표는 거의 다 지운 후 대다수의 투자자분들이 활용하는 보조지표 중 일부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보조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거래대금 (거래량)

- 이동평균선 (지수, 종가)

- 수식관리자를 통해 제작한 일부 수식

 

이 세 가지가 필자의 차트에 표현된 보조지표의 전부입니다. 과거에는 볼린저밴드, 엔벨로프, CCI, RSI, 일목균형표 등 굉장히 많은 보조지표들을 차트에 설정하고 매매에 활용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보조지표가 삭제되고 일부 보조지표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필자는 거래량이 아닌 거래대금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는 수급을 확인할 때 유용하게 활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선택해도 매매할 때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필자가 거래대금을 활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 포스팅을 공유해드리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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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보다 거래대금을 사용하는 이유 - 착시 현상 | SOM`s의 주식투자

거래량 그리고 거래대금 모두 실전에서 매매를 하고 계신 투자자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또한 보조지표 중 하나이지만 없으면 매매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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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눌림목 및 돌파에 대한 개념,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지수 종가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며, 추가적으로 특정 매매 기법을 제작하고 연구할 때, 혹은 캔들의 흐름을 파악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수식들을 수식관리자 기능을 통해 제작하여 활용합니다.

 

이것이 필자가 지금 매매를 할 때 활용하고 있는 보조지표들이며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매매할 때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보조지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럼 매매를 할 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지표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매매할 때 선택적인 보조지표

필자의 개인적인 관점으로 매매를 할 때 필수적인 보조지표는 앞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매매를 할 때 선택적인 보조지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앞서 설명드린 것 이외에 나머지 모든 보조지표는 매매를 할 때 선택적인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필자가 나머지 지표를 모두 매매할 때 선택적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매매를 할 때 위 세 가지 보조지표 이외에 나머지는 없어도 수익을 낼 때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CCI, RSI, 볼린저밴드, 엔벨로프, 일목균형표 등과 같은 보조지표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활용하는 보조지표입니다. 차트 분석을 통해 매매하시는 투자자분들 중 사용하지 않으시는 투자자분들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다수의 투자자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지표들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보조지표들이 없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활용도와 무관하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지표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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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거래대금, 거래량이 없다면?, 이동평균선이 없다면? 아마 매매를 할 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필자는 위 세 가지 지표를 필수적인 보조지표라고 표현했고, 그 외 나머지를 선택적인 보조지표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필자의 개인적인 관점을 담아서 보조지표를 고르는 기준, 활용하는 기준을 설명드렸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면서 보조지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기준을 잡으실 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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