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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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민영화 논란이 장기간에 걸쳐 수차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이슈가 부각되자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꾸준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재료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재료가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언제, 어떤 뉴스가 보도되면서 재료가 소멸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YTN 민영화 관련주를 매매하시는 투자자분들은 반드시 관련 뉴스, 차트 흐름, 공시 등을 체크하시면서 매매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YTN 민영화 관련주는 여러 가지 종목들이 있지만 필자는 그중에서 가장 등락률이 강한 두 종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YTN은 당연히 메인 종목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종목으로 두고 그 외 추가적인 2 종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이번 글을 통해 변동성이 적은 종목이 아닌,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매매해보시기 바랍니다.

 

변동성이 적은 종목을 선호한다면 아예 테마주를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고, 테마주를 매매하시려면 최대한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매매를 해야 합니다. 테마주는 90% 이상의 높은 확률로 테마 안에 편입된 종목들이 다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정이 정해져 있거나 모멘텀이 유지되는 상황이라면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YTN 민영화 관련주 - YTN 민영화 테마 대장주 2 종목 총정리
YTN 민영화 관련주 - YTN 민영화 테마 대장주 2 종목 총정리

 

YTN 민영화 테마주 - 대장 - YTN

YTN 민영화 테마주의 대장은 당연히 YTN일 것입니다. YTN은 이전부터 계속 민영화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으나 2022년에 새롭게 언급된 때만큼 큰 거래량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적은 없었습니다. 필자는 이번에 발생한 거래량과 주가 상승이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알 수 없으나 YTN 민영화 테마주를 매매하시는 분들은 YTN을 매매하지 않으시더라도 반드시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테마주를 매매하는데 테마주의 개별 종목만을 바라보고 매매하는 것은 테마가 형성된 배경인 재료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는커녕, 시장에서 소외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YTN 민영화에 대한 테마 개념과 배경은 필자가 두 가지 포스팅을 통해 자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꼭 읽어보시고 개념을 정리하실 때, 매매하실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YTN 민영화 - 공기업 보유 지분 매각 - 공식적으로 검토중 | SOM`s의 주식투자

공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YTN의 지분을 매각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YTN을 포함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과 하락을 거듭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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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 한국경제TV 지분 매입 - 테마 개념 정리 | SOM`s의 주식투자

YTN 민영화 논란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 이슈가 되고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이 되고 있다 보니 언론사도, 투자자분들도 서로 견해가 갈리는 것이 현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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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관련 테마주 총정리

YTN 민영화 관련 테마에 편입된 종목들은 대부분 미디어 관련주입니다. 당연히 YTN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미디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하여 등락률도 낮고 거래량,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을 모두 정리하여 매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필자는 웬만하면 대장주를 통해 매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등락폭 때문에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기 때문에 그 외 매매해볼 수 있는 두 가지 종목을 같이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YTN 다음으로 매매할 수 있는 종목들이며 필자가 소개해드리지 않는 종목들은 거래량이 적고 등락폭이 작기 때문에 매매를 해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한국경제TV (039340)

한국경제TV는 케이블 방송사업과 인터넷, 모바일 유료 증권정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YTN 민영화에 대한 이슈가 다시 한번 부각되자 지분을 5%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대장주로 편입되었습니다. YTN 다음으로 주가 등락률이 가장 큰 종목이며 이번에 YTN 지분을 5%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가 YTN의 지분을 확보했다는 공시는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혹은 위에 소개해드린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도 같이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가볍게라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iMBC (052220)

iMBC는 방송 콘텐츠와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디지털 콘텐츠의 서비스 및 유통으로 이루어진 기업입니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 연예 뉴스 등의 콘텐츠와 연계된 온라인 광고 사업과 프로모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YTN 민영화와 관련되어 있다기보다 미디어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동반 상승하는 흐름입니다.

 

분위기를 타고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자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으며 테마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관심종목에만 추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정리

이외 나머지로 디지틀조선, 아시아경제, SBS콘텐츠허브 등 여러 가지 종목들이 있지만 이 종목들은 대부분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굉장히 낮고, 주가 등락폭도 작기 때문에 테마의 분위기와 흐름을 읽는 정도로만 활용할 수 있고 매매에 참여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YTN의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0% 아래로만 상승폭이 나타날 것이며 특별한 개별 호재나 변수가 없는 한 수익을 내도 그 크기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필자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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