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련주 - 나스닥 상장 가능성 개념 정리 | SOMs의 주식투자

암호화폐가 일상생활에서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중 업비트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이 이전보다 정말 많아졌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을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하면서 관련 테마에 엮인 종목들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 배경과 두나무 상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두나무 상장 관련주를 매매하실 수 있도록 종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두나무 상장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만 실제로 구체화된 사항이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슈가 부각되면서 장기간 지루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나무의 대표 이사가 직접 사장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하고 미국 주식시장인 나스닥 시장에 상장 계획을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주들도 다시금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상장 계획이 조금 더 구체화된다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먼저 두나무 관련주를 매매하기 위해 관련 테마에 대한 개념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두나무 관련주 - 나스닥 상장 가능성 개념 정리

 

두나무 상장 배경과 요소 점검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며 암호화폐 열풍으로 현재 나스닥 상장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나무의 대표이사 이석우 대표는 2021년 초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과 미국의 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설이 기정사실화가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거기에 나스닥 상장이 기정 사실화되며 여러 투자은행과 회계법인에서 미팅을 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설은 2021년 초부터 투자은행 업계로부터 계속 언급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상승과 하락을 하며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자은행 IB업계에서는 두나무의 기업 가치가 약 20조 원 가까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두나무의 기업 가치가 10억 원이 되지 않았을 때부터 투자를 진행해 왔던 여러 기업들이 두나무 상장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두나무 상장이 2021년 초부터 언급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 장기간 상장에 대해서 이야기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근까지는 두나무 관련 종목들이 '두나무' 키워드 뉴스만으로는 상승하기가 어려웠지만 두나무 대표이사인 이석우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서 두나무의 미국 나스닥 상장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관련주들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석우 대표이사는 '언젠가는 상장을 하겠지만 언제 어디에 할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여러 요소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하며 나스닥 상장에 대한 계획도 일부 언급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종목들이 큰 상승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나스닥 상장이 기정 사실화되었기 때문에 두나무의 구체적인 상장 계획이 발표되면 이전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나무 이슈 체크

두나무 네이버제트와 함께 갤럭시코퍼레이션 투자

두나무는 네이버제트와 함께 메타버스 전문 업체인 페르소나스페이스에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을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자회사입니다.

 

네이버제트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계열사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 중에 있고 두나무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세컨블록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사업 확장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두나무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21년 3분기까지 3조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이러한 매출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NFT, 메타버스 서비스와 같은 신사업을 영위하며 향후 몇 년 안에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나무의 매출 성장 속도는 2020년과 비교했을 때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은 1500% 이상, 영업이익은 3000% 이상 더 성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신사업과 나스닥 상장에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긍정적인 소식과 함께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향후 국내 시장을 높은 점유율로 확보하고 있는 여러 플랫폼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나무의 상장이 본격화되면서 관련주들이 얼마나 크게 상승할 수 있을지 그 이슈를 지속적으로 체크하시면서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두나무 상장은 작은 이슈가 아니며 국내가 아니라 나스닥에 상장하게 될 경우 그 재료의 크기는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이 구체화된다면 반드시 매매를 해야 하는 테마 중 하나입니다.

 

두나무 관련주 정리사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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