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와 스윙이 모두 가능한 차트 흐름 - 미코바이오메드 | SOMs의 주식투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다 보면 스윙 매매를 하기에 유리한 차트 흐름이 만들어지는 종목도 있고, 단타 매매를 하기에 유리한 차트 흐름이 만들어지는 종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점에서 큰 수급이 유입되면서 상승하는 종목들의 경우에는 스윙 매매를 하기에 유리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고, 반대로 매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하는 종목들의 경우에는 고점에서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윙 매매보다는 단타 매매에 유리한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과거 포스팅을 통해 언급드렸던 미코바이오메드의 매매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필자는 2023년 3월 17일에 미코바이오메드를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매매했으며 스윙 관점으로 보기에는 아직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매매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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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소개해드렸던 차트 흐름과 금일 필자가 매매했던 사례를 같이 비교하면서 '필자가 어떤 관점으로 미코바이오메드를 매매했는지 그 관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또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리는 사례를 공부하실 때에는 단순히 미코바이오메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목들에도 적용되는 개념이라는 점까지 함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종목의 차트 흐름과 주가 흐름이 정확히 동일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과거 차트와 주가 흐름을 비교해보면 다수의 종목들이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단타와 스윙이 모두 가능한 차트 흐름 - 미코바이오메드

스윙과 단타가 모두 가능한 구간

필자는 매매를 하다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나 쩜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발견하면 해당 종목은 갭의 원리를 이용하여 낙주 매매에 활용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들은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하더라도 반등 흐름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흐름 안에서 수익을 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필자가 매매했던 종목인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우에도 쩜상한가 및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종목이며 갭의 원리를 이용하여 낙주 매매에 활용하여 하루 만에 8 ~ 10%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초가, 주가가 상승하기 전에는 이런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매매로 마무리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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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포스팅 예시

필자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위와 같이 갭을 메웠기 때문에 이후에 첫 번째로 바닥이 잡히는 구간에서 매매를 한다면 좋은 매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언급드린 포스팅은 하단에 공유해드릴테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상한가 이후 흐름 - 미코바이오메드 - 수급이 들어온 차트 | SOMs의 주식투자

미코바이오메드 일봉 차트

위 차트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일봉 일지 차트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금일 양봉이 세워진 것을 보고 매수를 했다는 것과 그 이후에 상승하는 흐름에서 매도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17일 기준으로 갭을 메운 첫 번째 바닥이 출현했기 때문에 당일부터 스윙 매매 관점으로 해당 종목을 보유할 수도 있겠지만 당일에 큰 수익이 발생한 만큼 모두 매도하고 재 타점을 보기 위해 모니터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쩜상한가 및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만들어진 갭을 메운 첫 번째 바닥에서는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구간에서 바닥이 잡힌 흐름 이후에는 필자와 같이 단타 매매를 해볼 수도 있고, 여유있게 보유하면서 스윙 매매로 접근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양봉이 출현했다고 하여 무작정 매수하면 고점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점에서 매수하지 못했을 시에는 여러 번 분할로 매수해주시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이런 종목을 매매할 때에는 당일에 바로 손절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여러 번에 나누어서 분할 매수를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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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분봉 차트

위 차트는 미코바이오메드의 분봉 일지 차트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수급이 유입될 때마다 단기 고점에 매수했지만 결과적으로 저점을 이탈하지 않았고, 여러 번에 걸쳐서 매수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일에 바로 수익이 발생할지, 익일에 상승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오전에 2번 정도에 걸쳐서 매수를 마쳤으며 슈팅이 나타난 이후 분할로 매도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설명드리고자 하는 것은 분봉 차트에서 매매했던 타점이 아닌, 일봉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갭의 원리이며 그 갭의 원리를 이용하면 단타 매매와 스윙 매매를 모두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코바이오메드를 제외한 나머지 차트들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다수 찾아보실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 대시세 종목들의 과거 차트 흐름을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시세 종목들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우리가 1차 상승에서 매매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과거 여러 종목들의 흐름을 모니터링했었다면 2차 상승에서 타점을 잡아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 매매의 최고 효율 - 상따 매매 단기 수익률 맛보기 | SOMs의 주식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