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 네옴시티 - 희림 매매 | SOMs의 주식투자
재료는 크게 뉴스와 공시로 나눠볼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재료 중에서 공시는 한 번 재료가 발생하면 그 재료의 모멘텀이 지속될 때까지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뉴스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동일한 주제의 뉴스가 보도되기 때문에 매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는 뉴스가 보도된 이후에 그 재료에 대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동안 여러 번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뉴스가 보도된 시점이 고점이고 끝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뉴스가 보도될 때에는 매수가 아니라 매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까지 재료를 공부하면서 뉴스가 보도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현시점에서도 뉴스가 보도된 이후 재료의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는 종목은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즉, 뉴스가 보도된 시점을 매도 시점이 아니라 매수 시점으로 판단하고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옴 시티와 관련된 재료가 부각된 희림을 매매했던 사례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희림은 필자가 적극적으로 여러 번 추가 매수를 하면서 매매했던 종목인데 포스팅을 작성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매를 하려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어떤 뉴스를 보고 어떤 관점으로 매매를 하고 있는지 그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과거에 포스팅을 통해 희림을 매매했던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 앞으로도 추가적인 매매를 하게 된다면 블로그에 포스팅을 통해 사례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희림 매매 사례 - 뉴스 체크
희림은 2022년 6월 29일에 처음으로 네옴시티와 관련된 재료가 부각되면서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필자는 이때부터 희림을 적극적으로 매매하기 시작했는데 먼저 필자가 매매한 사례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희림과 관련된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나열해 드리겠습니다.
희림을 매매하지 않으시더라도 뉴스가 지속적으로 보도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필자가 말씀드리는 것만 참고하시기보다 직접 뉴스를 찾아보시면서 뉴스의 연속성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2022년 6월 29일 : 희림, 삼성. 현대 세계 최대 640조 네옴시티 수주전..., 사우디. 카타르 사업
- 2022년 6월 30일 : 희림, 네옴시티 수주전, 수혜주 부각에 연일 강세
- 2022년 8월 10일 : 희림, 정부 네옴시티 참여 적극 움직임, 제2의 중동 붐, 기대감에 강세
- 2022년 8월 11일 : 희림, 650조 네옴시티 올라타나..., 50년 역사 국가대표 건축 설계
지금 소개해드린 뉴스는 순서대로 희림의 특징주 뉴스에 보도되었던 제목들입니다. 이러한 키워드의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희림의 주가는 큰 상승 흐름이 나타났으며 매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필자가 이런 뉴스들이 보도될 때마다 매매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단발성 뉴스가 아니라 여러 번의 뉴스가 지속적으로 보도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매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필자가 희림을 매매했던 일봉 일지 차트를 보여드릴 테니 가볍게 읽어보시면서 매매를 하실 때, 또 재료를 공부하실 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예시는 희림의 일봉 차트입니다.
필자는 희림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장대양봉이 세워진 시점부터 적극적으로 매매를 했으며 장대양봉이 출현한 이후 크게 하락하는 시점에서도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여러 번 매수를 했습니다.
그렇게 매수를 한 이후 전량 매도, 다시 재매수, 부분 매도를 반복하면서 여러 번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완벽하게 저점에서 매수를 하고 고점에서 매도를 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기간 대비 만족할만한 수익을 냈던 사례입니다.
이번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관점은 재료는 연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뉴스가 여러 번 보도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재료들은 주가가 하락할 때, 이전 저점이나 기준봉의 시가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체크하고 계속해서 매매를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간혹, 단발성 슈팅 뉴스 때문에 손실을 보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필자가 매매를 했던 사례를 보시면 한두 번 정도는 추가적인 슈팅이 나타나면서 탈출, 혹은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자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웬만하면 재료가 있는 종목으로 매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이유 없이 상승하는 종목, 말도 안 되는 재료로 상승하는 종목들의 주가가 큰 상승을 할 때 올라타는 것보다 뉴스가 보도되면서 재료가 발생한 종목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매매를 하고 싶은 종목, 매매를 고려하는 종목, 검색기에 포착된 종목 등에서 단타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한 번 정도는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재료가 발생했었는지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발생하면 관련 관점을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면서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림 이외에 재료의 연속성을 이용하여 매매했던 종목의 사례를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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