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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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강한 수급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했는데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중에 상한가가 풀린 종목들은 '높은 확률'로 다시 상한가에 도달하거나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난다고 말씀드립니다. 또 필자의 블로그와 전자책에서 '상한가가 풀린 종목은 높은 확률로 반등한다.'라는 관점을 전달해드리면서 여러 가지 사례도 함께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지만 다시 상한가가 풀렸던 종목'으로 단타 매매를 했던 사레를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매매 관점을 실전에서 활용하시려면 '장중 상한'이라는 조건식을 넣은 검색기를 제작하신 후 해당 검색기에 포착되는 종목을 모니터링해주시면 됩니다.

 

조건검색기 메뉴에 '장중 상한'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시면 상한가 이탈이라는 조건식을 찾으실 수 있고, 해당 조건식 하나만 넣은 검색기를 제작하신 후 저장하시면 필자가 설명드린 검색기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혹여 검색기 제작에 어려움이 있으실 경우 댓글로 문의를 주시거나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를 남겨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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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매매했던 종목은 에스디시스템과 엠젠솔루션인데 해당 종목들의 분봉 차트와 함께 매매했던 관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에스디시스템 - 엠젠솔루션 - 상한가가 풀린 종목 - 단타 매매
에스디시스템 - 엠젠솔루션 - 상한가가 풀린 종목 - 단타 매매

 

에스디시스템 - 엠젠솔루션 매매 사례

필자는 주가가 장중에 상한가까지 상승했다가 상한가가 풀린 종목을 매매하는 것을 굉장히 선호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필자가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가 풀린 종목으로 매매했던 사례'는 과거부터 여러 번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필자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을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매매 관점에 대한 설명은 과거 포스팅으로 대체하고,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매매했던 두 가지 종목의 매매 사례를 차트와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나열해드리는 것은 필자의 과거 매매 사례이니 공부를 하시기 전에 잠깐 시간을 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에스디시스템 - 단기 낙주 매매 - 상한가가 풀린 종목 | SOMs의 주식투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다 보면 상장 폐지 사유 발생, 배임 횡령 등과 같은 거래정지 사유가 발생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거래가 정지된 종

focus95.co.kr

 

 

한국ANKOR유전 매매 - 상한가가 풀렸을 때 단타 매매 | SOMs의 주식투자

필자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한 다음 오후, 종가 부근에서 상한가가 풀리며 급락하는 흐름에서 매매하는 것을 굉장히 선호하는 투자자입니다.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의 주가가 종가

focus95.co.kr

 

위 포스팅은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가 상한가가 풀린 종목으로 단타 매매를 했던 사례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매매 사례가 있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드릴 사례와 가장 유사한 사례라고 판단되는 2가지를 소개해드린 것입니다. 시간을 내셔서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엠젠솔루션 분봉 차트
엠젠솔루션 분봉 차트

 

그럼 엠젠솔루션부터 필자가 매매했던 관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엠젠솔루션은 '유전자 가위 치료제'와 관련된 재료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다만 주가는 깔끔하게 상한가에 도달하지 못했고, 바로 상한가가 풀리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상한가가 풀린 캔들에서는 주가가 1분 만에 5%가량 하락했고, 필자는 이런 흐름을 보고 '주가가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으며 이후 천천히 분할로 매수했습니다.

 

엠젠솔루션의 주가는 필자가 분할로 매수하고, 몇 분 뒤부터 천천히 상승했습니다. 필자는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하면 보유하고, 상한가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으면 매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당 종목을 모니터링하다가 약한 흐름이 지속될 것 같아서 전량 수익 실현한 뒤 흐름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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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에 한 번 더 상한가까지 상승할 것 같은 흐름이 나타나서 매수했지만 큰 수급이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지 않아서 짧게 매도하고 매매를 마무리했습니다.

 

에스디시스템 분봉 차트
에스디시스템 분봉 차트

 

두 번째는 에스디시스템을 매매했던 사례입니다. 에스디시스템은 과거 거래재개 이후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여줄 때 매매했던 종목인데 관련된 사레는 위에서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전일 대비 등락률 상위 메뉴를 통해 에스디시스템의 주가가 상한가 부근까지 상승한 것을 보고 해당 종목을 발견했습니다. 필자가 해당 종목을 발견했을 때에는 주가가 이미 24% ~ 26%까지 상승했기 때문에 저점에서는 매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해당 종목은 과거에 필자가 매매했던 종목이고, 과거 상한가에 도달했을 때 갭이 크게 떠서 출발했던 종목이었기 때문에 '상한가에 도달할 것 같은 흐름이 나타나면 상따를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모니터링했습니다.

 

이후 에스디시스템의 주가는 29% ~ 30% 사이에서 잠깐 상한가에 진입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필자는 그때 상따 관점으로 해당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하지만 에스디시스템의 주가는 상한가에 안착하지 못한 채 바로 하락했으며 필자는 추가적인 하락을 피하기 위해 -3% 구간에서 전량 손절했습니다. (동그라미 구간)

 

에스디시스템은 필자가 손절한 이후에도 상한가에 도달할 것 같은 흐름이 여러 번 나타났는데 필자는 해당 흐름을 보고, '너무 억지로 상한가 분위기를 만든다.'라고 생각하여 재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에스디시스템의 흐름을 지켜보다가 '주가가 5분 만에 -8% 가까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게 되었고, 그때 단기적인 반등 흐름을 기대하고 재매수를 했습니다. (네모 박스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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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에스디시스템을 매수한 뒤에는 주가가 단기적으로 반등했는데 큰 거래대금도 발생하지 않고, 호가가 너무 얇았기 때문에 일정한 수익권에서 한 번에 매도하고 매매를 마무리했습니다.

 

큰 거래대금이 발생하지 않은 채로 상한가에 도달하면 풀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흐름만을 기억하여 매매하다가 손실이 기록되었던 매매 사례입니다. 상따를 하지 않고 상한가가 풀린 뒤 급락하는 시점에만 매매했다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던 매매 사례입니다.

 

지금까지 필자가 동일한 관점으로 매매했던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상따 매매를 하는 것도 좋지만 상한가가 풀린 종목을 지켜보고 있으면 위와 같은 관점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한가 이탈 검색기를 제작하여 필자가 설명드린 매매 관점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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