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크기를 알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매매 사례 | SOMs의 주식투자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 또 매매에 활용할 수 없는 재료까지 합하면 그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이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는 무엇인지, 또 매매에 활용할 수 없는 재료는 무엇인지 그 부분을 구별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재료를 자주 분석하여 매매를 하실 때 재료를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료를 보고 빠르게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겠지만, 평소에 재료를 잘 접하지 않으셨거나 재료 매매 공부를 시작한 기간이 짧으신 경우에는 이런 부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재료를 최대한 많이 접해봐야 매매 활용 가능 여부와 재료의 크기를 알 수 있다.'입니다. 실제로 필자도 모든 재료를 재료만 보고 이 재료가 매매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필자도 재료가 발생하면 그 재료와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를 살펴보고, 의미 있는 수급이 유입된 종목만을 매매하려고 합니다.

 

물론, 경영권 분쟁, 무상증자 등 재료의 크기가 너무 커서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재료들은 바로 매매에 참여할 수도 있지만 그 외 대부분의 재료들은 재료가 발생한 뒤 주가의 흐름을 보고 매매를 할지, 하지 않을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고르는 것이 어렵다면, 그 재료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지, 의미 있는 수급이 유입되는지 등을 확인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재료를 많이 보다 보면 재료가 발생한 뒤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에 익숙해지실 텐데 그런 흐름에 익숙해져야 재료를 보고 빠르게 매매에 대한 판단을 하여 종목을 매수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필자가 매매했던 사례를 가지고 재료의 크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과거부터 꾸준하게 보셨던 분들은 이미 여러 번 보셨던 내용이지만 블로그를 처음 접하시거나 자주 방문하지 않으신 분들은 못 보셨던 사례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의 크기를 알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매매 사례

 

재료의 크기를 판단하자

필자는 재료 매매를 하기 위해서 재료를 계속 공부하신 투자자분들은 재료의 크기에 대해 의문을 가지실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립니다. 아무래도 재료에 대해 계속 공부를 하다 보면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가 어떤 것인지는 금방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 순서로 넘어가서 '재료의 크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필자는 재료의 크기를 알기 위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과거 사례를 공부하고, 또 실전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들의 뉴스를 꼭 챙겨봐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다양한 사례를 살펴봐야 '어떤 뉴스와 공시로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지, 혹은 과거에 크게 상승했는지'를 알 수 있고 우리는 그런 경험과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일한 주제의 재료, 비슷한 주제의 재료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매매에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필자는 경영권 분쟁, 무상증자 등과 같은 재료는 재료의 크기가 커서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필자가 이렇게 말씀드린 것 또한 재료의 크기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지금까지 재료에 대해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기준인 것입니다.

 

이외 대기업 간의 협업, 대기업의 투자, 임상 시험 등 재료의 크기가 큰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재료의 크기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독자분들의 개인적인 공부 기간, 경험 등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료의 크기가 크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떤 매매를 해볼 수 있는지, 한 가지 포스팅과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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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필자가 경영권 분쟁 재료의 크기를 믿고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계속 분할 매수로 접근하여 큰 수익을 냈던 사례입니다.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경영권 분쟁 재료의 크기, 또 경영권 분쟁 재료가 발생했을 때 매매 접근 방법 등을 공부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무상증자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상증자와 관련된 사례도 이미 필자가 과거에 언급해 드린 적이 있는데 기간이 오래 지났기 때문에 간략하게 요약해서 새롭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플랜티넷 뉴스 예시

 

위 뉴스는 2022년 3월에 플랜티넷에 보도되었던 뉴스입니다. 플랜티넷의 주가가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가 상승한다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과거에 이미 무상증자와 관련된 공시를 공부했는지의 여부'입니다. 무상증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공시, 뉴스가 보도되었을 때 '바로 매매에 참여해야겠다.', 혹은 '매매 기회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겠다.' 등과 같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뉴스가 보도된 것을 보고 필자는 어떤 매매를 했는지, 그 일지 차트를 보여드릴 테니 필자의 매매 구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플랜티넷 매매 사례

 

필자는 플랜티넷에 위와 같은 뉴스가 보도된 이후에 매매를 했습니다. 주가 흐름을 지켜보다가 눌림목이라고 판단되는 구간에서 '의미 있는 수급'이 한 번에 유입되는 시작점에 매수를 했는데 이때 약 5초 만에 바로 상한가에 들어가는 흐름이 나타나서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과거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재료들을 공부하고 과거 데이터가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다면 '무상증자 공시는 재료가 큰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매매에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이 공부를 하시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료는 외우는 것보다 최대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는 것이 최고의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분의 매매 사례 - 단기 급등 흐름에서 매매하는 방법 | SOMs의 주식투자